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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산속에 숨겨져 있는 삼부연 폭포와 용화터널 강원도 철원, 한탄강 지질공원의 마지막 방문지였던 삼부연 폭포와 용화터널 포스팅입니다. 간단 리뷰 차로 운전해서 네비 찍고 가는데 계속 높은 산밖에 안 나와서 높은 절벽산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상상했었는데요 제 상상일 뿐 직접 보았을 때는 규모가 엄청나진 않지만 물줄기가 힘차고 아름다운 삼부연 폭포였습니다. 삼부연 폭포 주소 :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 23-4 삼부연 폭포 주차장 : 무료 (규모가 큰 주차장은 아닙니다.) 걷기 좋은 곳이고 삼부연 폭포뿐만 아니라 다이너마이트로 터트려서 만들어진 터널도 함께 볼 수 있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고석정 다음으로 유명한 관광지라고 합니다. 삼부연 폭포와 폭포 주변의 산의 경관이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나 규모가 고석정이나, 은.. 2021. 2. 24.
강원도 철원, 한탄강지질공원 - 직탕폭포와 현무암 강원도 철원에 있는 한탄강지질공원에 두번째 다녀왔습니다.첫번째 갔을때 가지 못해 아쉬운 곳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가게 된 곳은 직탕폭포와 삼부연 폭포였는데요, 삼부연 폭포는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그러면 강원도 철원에 있는 짧지만 넓고 귀여웠던 직탕폭포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간단리뷰직탕폭포주소 :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336-1네이버지도에 상세주소가 나오지 않아서 카카오지도를 참고해서 세부주소를 찾았습니다. 주차장 자체가 큰 느낌이 아니었고 관광지로 조성이 된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주차비를 받는 곳이 없어서 직탕폭포가 잘 보이는 곳에 주차표시가 되어있어 거기에 잠시 주차했었습니다.여름에 물놀이가서 놀았던 수심이 얕은 넓은 계곡의 느낌이었습니다.계곡은 계.. 2021. 2. 24.
강원도 철원, 역사가 담긴 승일교와 색이 돋보이는 한탄대교 안녕하세요~ 강원도 철원 4번째 포스팅입니다. 마지막 포스팅이 될 줄 알았는데 중간에 한번 다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사진의 날씨가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날에 날씨가 더 좋았어서 사진이 더 밝고 또렷하게 잘 나온 사진들을 추가했습니다. 승일교와 한탄대교 간단 리뷰 승일공원 주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일대 고석정 가는 길에 고드름과 얼음의 절경을 차로 한탄대교를 건너면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얼음으로 둘러싸여 있는 절벽을 다시 보기 위해 승일공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승일공원 주차장 : 무료 운영시간과 기간 : 상시 이용 가능, 연중무휴로 운영 제가 갔을 때 승일공원에 갔을 때는 승일교에서 한탄강과 얼음 절벽을 바라볼 수 있으나 다리 아래에 있는 한탄강을 보러 가는 공.. 2021. 2. 9.
강원도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정보+방문후기 강원도 철원 한탄강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한탄강 중류지점에 위치한 고석정과 고석바위를 보고 트레킹 코스를 다녀온 후 승일교로 향하려고 하였지만 고석정 매표소 직원분이 강력하게 추천해주신 은하수교가 코스에 추가되어 승일교 가기 전에 들려보기로 합니다. 간단 리뷰 한탄강 고석정에서 다음 코스로 잡기 좋은 장소입니다. 차로 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역시나 관광지로 조성이 잘 되어있습니다. 애완동물은 출입이 불가합니다. 공영주차장: 무료 마감시간: 오후 5시 방문시간이 4시 45분쯤이었는데 입장 마감이라고 안내직원분이 먼 곳에서 외쳐주셨습니다. 방문했을 때, 저희 가족 한 팀 밖에 없어서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즐기고 가라고 빨리 입장하라고 외쳐주셨습니다.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들께서 철원의 다른 관.. 2021. 2. 9.
강원도 철원 한탄강 고석정-순담계곡 트레킹코스 철원 한탄강 고석정에서 순담계곡을 가는 트레킹 코스 포스팅입니다. 두 번째 포스팅인데요, 이렇게 나눈 이유가 있습니다. 한탄강 트레킹 코스 간단 리뷰 첫 번째 올렸던 고석정+고석바위+물 윗길(부교)은 다니기가 너무 편하고 산책하기 너무 좋습니다. 지금부터 쓰고 있는 이 코스는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보이는 돌길입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그분들의 체력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드리는데요 😂 길이라기보다는 돌과 암석을 타고, 넘어 다니는 코스였습니다. 물 윗길 트레킹이라 해서 얼음 위를 걷는 것을 잠시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얼음이 생각보다 많이 녹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강 기준으로 양 옆으로 사람이 다닐 수 있게(?) 펜스도 몇 군데 쳐져있고, 나름 통행에 불편함 없으라는 취지에 일반통..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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