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두 추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원두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일 포스팅입니다. 🌅

 

새해부터 제가 마시고 있는 커피원두 추천을 해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엄스커피의 원두 추천 포스팅을 예상치않게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또 맛있는 원두를 찾으면 소개시켜드려야되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마시고 있는 원두를 중간 정도 먹었는데 지금까지 역시, 맛있게 마시고 있어서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엄스커피의 블랜딩 원두 구매정보

저는 엄스커피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원두를 계속 시켜보고 있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인데요 🤔

 

이번에 구매한 원두는 블랜딩원두입니다.

G1 원두 - 홀빈(분쇄 없음)입니다. 

콜롬비아40, 콰테말라30, 코레체30 비율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분쇄도는 6단계로 더치커피, 핸드드립, 프렌치프레스 등 사용 용도에 맞춰 구매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G1의 정보를 더 보실 수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eomscoffee/products/4736970739?NaPm=ct%3Dkje2860n%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0615abfcd5d353a40e8696c689deee05e97e3c57

카페사업자강력추천상품- G1-최고판매율/ 스페셜사업자용 1kg블렌드 : 엄스커피

 

 

에스프레소내릴 때 원두 양 조절

평소에 저희 사무실에서 그라인더로 18g씩 원두를 갈아서 마시는데 이번에도 같은 원두양을 갈아도 쓴 맛이 평소보진해서 1g줄여 17g 정도로 맞춰서 먹었더니 쓴 맛도 없어지고 조화가 잘 된 맛이 났습니다.

 

저희 사무실 멤버분이 이렇게

항시 원두가 바뀌면 몇 번 테스팅을 거치시고 그람수(g)나 그라인더 정도를 조율을 하시데요,

저는 이 모습조차 너무 신기합니다.

 

저도 알고 싶으나 아직 에스프레소 내리는 것만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허허)

 

 

 

G1 커피 원두 리뷰

너무 이쁜 색을 가진 원두입니다.

향이 훨씬 진~찐~인합니다. 낙엽 태우면 나는 스모그 향이랄까요..

이 표현이 좋은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향이 더 고소하고 진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럽을 넣지 않아도 단향도 같이 나서 단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통에 담아서 소분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제 또 다 먹으면 어떤 원두를 사서 마셔볼까,

고르는 재미가 있는 요즘입니다.

 

엄스커피원두는 정말 6개월 이상 꾸준히 마시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즐겨왔던 카페 문화를 코로나로 인해 원하지않지 않게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 정말 아쉬웠는데

이 상황 속에서도 커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구나 라고 알려준 고마운 엄스커피 원두입니다.

그래서 소개 부탁, 소개비용 전혀 없으니 편하게 포스팅을 즐겨주시면 됩니다~   

 

 

 

 

커피 머신(Coffee Machine)

저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은 브레빌(Breville) 920 제품입니다. 그라인더와 함께 구성된 제품입니다.

나중에 꼭 요 이쁜 제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커피 맛 즐기기

무드에 따라서, 당 충전이 필요한 날, 원하는 시럽을 살짝 넣어 마시면 끝에 느껴지는 향이 바뀝니다.

로스티드 헤이질넛, 바닐라, 카라멜 시럽 등 정말 다양한 시럽이 있는데 본인취향에 맞춰 준비하신 다음에 그 날 기분에 따라서 당충전을 하거나 더 다양한 향을 느끼는 것이 커피를 날마다 새롭게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홈카페로 하신다면 꼭 좋아하시는 시럽 찾으셔서 가끔씩 넣어마시면 너무 좋습니다! 

 

 

 

얼음 녹지 않는 시원하고 진한 커피마시는 팁

이젠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잘 섞이도록 열심히 섞어줍니다. 열심히 잘 섞어놓았는데 잔에 따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이 녹기 시작합니다. 시원함도 덜 할 뿐더러 맛있게 타놓은 커피 맛도 싱거워지기 시작하면 정말 슬픕니다. 🥲

그래서 사무실 멤버분이 아이디어를 내셨는데요,

바로 텀블러였습니다.

텀블러에 넣어 마시니 쉽게 온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서 작업하는 내내 찐하게 계속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홈카페로 예쁜 잔을 이용하시는 것도 기분도 좋고 보기도 좋지만 커피 맛의 변화가 생겨서 저는 이제 텀블러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라떼를 좋아합니다. 얼음이녹아 위에서 층이분리되기 시작하면..제 마음도 분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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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정보 이슈

엄스커피에서 사업자 전용 원두가 1kg 구매가 가능했었는데 이번에 변경이 되어서 현재 사이트에서 2kg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에스프레소로 2샷 기준으로 약 100잔 정도의 양입니다. 양을 참고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혹시나 엄스커피에서 원두를 처음 시작하신다면,

특히 라떼 좋아하신다면,

저는 지금 마시고 있는 G1 원두도 좋지만 

D1원두로 엄스커피를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엄스커피에서 제일 좋아하는 원두입니다.

(콜롬비아 40, 따라주 40, 코체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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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원두가 G1보다는 더 무난한 맛고 엄스커피의 장점인 향을 정말 다채롭게 느낄 수 있으니 처음 시작하신다면 요걸로 기준을 잡고 비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향이 즐겁고, 고소한 맛도 너무 좋습니다. 

산미가 아애없지도 않은데 라떼에 너무 잘 어울리는 원두입니다. 

 

여기까지 맛있는 커피원두 추천 두번째 포스팅이었습니다!  맛있는 커피 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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