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숨은강자 초코 n 딸기 쉐이크, 포장으로 즐겨요

안녕하세요!

 

1월 1일 기념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너무 매워서 속을 달랠 디저트가 필요했습니다.

 

포스팅하면서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니 웃겨서 헛웃음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새해 첫날 특별한 음식 먹어보겠다고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는데

음식이 정말 맛은 있었으나 너무 매워서

저녁 10시 넘어서 급하게 맥도날드 걸어서 다녀온 상황이었습니다. 🤪

앞으로 맥도날드 갈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맥도날드는 햄버거 맛있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 쉐이크도 정말 맛있습니다. 🤗

햄버거에 탄산음료를 대부분 즐기기에 쉐이크 메뉴를 생각 못할 경우가 있는데요

 

혹시 안 드셔 보셨다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우유맛이 진하고 달달한 게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햄버거 먹고 후식으로도..........🤫

 

맛있어서 배부른지 모르겠습니다. (허허)

 

 

 

 

 

매운 속을 달래기 위해 열심히 걸어가서 맥도날드 초코, 바닐라 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코로나 전이었다면 속이 매워서 매장에서 바로 먹었을 텐데

지금 포장해서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서 쉐이크 받자마자 집으로 다시 총총 총총 급하게 갔습니다.🏃‍♂️🏃‍♂️

 

 

 

 

 

맥도날드 쉐이크는 맛이 3가지입니다.

초코쉐이크, 바닐라 쉐이크, 딸기 쉐이크 

 

맥도날드 쉐이크 가격은 2500원입니다.

미디엄 사이즈(375ml) 한 가지입니다.  

전에는 사이즈가 S, M, L 나눠져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한 개의 사이즈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딸기 쉐이크입니다.

상큼한 딸기 쉐이크가 햄버거 먹고 느끼해질 때 먹기 좋습니다.(?)

 

 

 

 

제가 시킨 맥도날드 바닐라 쉐이크인데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바닐라쉐이크 입니다.

 

전에 일하다가 화나면 맥도날드가서 쉐이크 먹으면서 화를 누르기도 하고,

당 충전하기 위해 급하게 시켜서 먹은 적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마음이 급했는데 살다 보니 이젠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그때 먹어도 맛있었고 지금 먹어도 맛있습니다. 맥도날드 쉐이크는 시간이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아 좋습니다. 

 

 

 

전에는 빨대로 쑉쑉 먹었으면 이젠 플라스틱 빨대를 이용하지 않아야 되서 뚜껑이 저렇게 바뀌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적응의 시간이 저에겐 조금 더 필요하지만 이렇게라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새로 바뀐 방법이나 정책에 저를 적응시키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티스토리 한다고 음식 먹기 전에 사진 찍는 게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매운 걸 달래기 위한 거여서 정말 힘들게 참아가면서 맥도날드 쉐이크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때 상황은 힘들었지만 또 이렇게 포스팅을 하니 뿌듯합니다. 

 

여기까지 맥도날드의 숨은 강자 메뉴 쉐이크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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