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두 추천, 다양한 향의 대명사 콜롬비아 수프리모(Colombia Supremo)

안녕하세요! 

 

 

기존에 있었던 원두를 다 먹어 원두를 또 구매했습니다. 

 

블랜딩원두에서 단일원두로 변경

평소에 즐겨먹던 엄스커피원두가 사업자 전용 원두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양으로 맛있게 마셨는데

이번에 사업자코너가 변경이 있으면서 1kg 구매가 불가능해지고 2kg부터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원두 2kg 기준은 에스프레소 2샷 기준으로 100잔정도 마실 수 있습니다.

 

제가 커피포스팅에서 많이 언급을 했었는데 다양하게 원두 향을 즐기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2kg은 너무 많은 양이어서

그람수가 적지만 평소에 제가 좋아하던 원두로 이번에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 단일원두를 두 가지 구매했습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Colombia Supremo) 500g과 탄자니아 (Tanzania AAA) 200g을 구매했습니다.

한달에 1kg 적당해서 다양하게 즐기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탄자니아도 맛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어서 커피 원두 추천 포스팅을 쓰게 되면 좋겠습니다.☕)

 

우선 먼저 마시게 된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Colombia Supremo) 정보

콜룸비아 수프리모는 콜룸비아 안데스 산맥에서 재배되는 원두입니다.

맛은 씁쓸하면서도 산미가 있고 초콜릿향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뒤에 단맛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시럽을 안 넣어도 단맛이 나는 게 신기할 정도 단맛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다양한 맛의 시럽을 넣어서 라떼를 즐기곤 했았는데요.

작년에 치과에서 고생을 좀 한 뒤로 많이 줄여서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맛 나는 원두를 찾게 되는 거는지 모르겠습니다.😣

 

엄스커피의 콜롬비아 수프리모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마시자마자 꽃 향 같은 게 납니다. 그리고 산미도 있고 전체적인 향이 진한 편입니다.

역시 단맛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산미도 있고 꽃향도 나는데 라떼랑 잘 어울리나요?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 어울립니다. 초콜릿 향도 나고 적절한 씁쓸한 맛이 좋습니다.

산미가 강하지 않고 꽃향도 적당하게 나서

우유를 넣어 라떼로 마셔도 맛있는 밀크티(?)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저는 원두가 도착하면 저기 보이는 구멍으로 향부터 맡아봅니다.

바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진하고 바로 볶아온 신선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

실제 엄스커피 원두 받으면 로스팅 날짜가 정말 최근이어서 이점 너무 좋습니다. 

 

 

엄스커피에서 로스팅된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입니다.

 

구매정보

가격은 220g, 6,000원 / 550g 11,000원입니다.

분쇄 없음으로 구매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eomscoffee/products/448226756

콜롬비아 수프리모<220g 6,000원/ 550g 11,000원>,밝은 산미와 강렬한 아로마! 묵직한 바디감~ : 엄스커

 

전에 한번 시켜먹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5개월 만에 다시 시켜본 것인데

역시나 맛있는 맛을 유지한 원두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커피 원두 추천 포스팅을 즐겁게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엄스커피에서 구매한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 원두 추천 포스팅 었습니다.

(사적 이익 없이 개인이 맛있게 마셔서 추천하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맛있는 원두로 커피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