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가득 산책길를 가진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두번째)

안녕하세요~ 

 

오늘도 사람 없는 곳을 찾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전에 한번 만족스럽게 다녀온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가 생각나서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거의 비어있었습니다.

(참고로, 입장료와 주차장비용은 없습니다.)

 

사람 덜 한 곳에 잔잔히 산책하면서 걸을 수 있는 곳을 보신다면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좋습니다.  

 

 

 

 

텅빈 주차장 모습이구요, 차가없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포토존이 반겨주어서 사진좀 찍어줬습니다. 

 

 

 

 

나즈막히 보이는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꽃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추워진 날씨 때문에 색감가득했던 식물들은 볼 수 없었고

이번에는 갈대와 억새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바다 테마파크 산책길은 중간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설치물들과 포토존이 있습니다.📷

 

 

 

 

 

열무인지 알았는데 유채꽃이라는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푸릇푸릇한 잎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
유채꽃들과 잎사귀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없어서 산책하기가 수월했습니다.

마스크를 썼지만 자연을 느끼니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가족단위로, 연인들끼리 느릿느릿 걸으면서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 같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지고 바닷가 근처여서 옷은 더 따뜻하게 입고가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

 

두번째로 방문했던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