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맛집, 구봉도

안녕하세요~

 

 

구봉도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와도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 조금 일찍이 들리고 노을을 보러 구봉도에 왔습니다.

오후 4시부터 하늘이 하늘색에서 노란빛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4시 30분지나서 붉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노을보러 가신다면 시간 넉넉히 잡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현어촌체험마을을 지나서 산책길이 길게 놓아져있는데요

길도 잘 놓아져있어서 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

 

 

구봉도의 하늘이 노랗게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하늘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바다 바로 옆에 산책길이 있어서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걸을 수 가 있었습니다. 🌊

 

구봉도 산책길을 걸으면 볼 수 있는
할매바위와 할아배바위라고 합니다. 👵🧓

 

산책길을 걷다보면 앞쪽에 또하나의 섬같은게 보이는데 낙조전망대가 위치해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난상태여서 낙조전망대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가서 구봉도 낙조전망대에서
노을을 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화력발전소와 함께 하늘이 붉게 묽들고 있습니다. 

추운데도 사진은 계속 찍게되었습니다. 두고두고 보고싶어서인데요 

노을이 아름다운 붉은 하늘과 시원한 파도소리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주변에 식당가들이 있지만 확실히 코로나로 인해서 가기가 힘들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간단하게 과자나 따뜻한 차를 챙겨와서 차에서 먹었는데요

코로나가 없어져서 빠른시일내 활기찬 구봉도를 보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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