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요즘 코로나로 인해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갈지 예상하지 못해 밖에 다니는 것은 이제 다음을 기약하며

다녀왔던 곳을 나중에 다시 가기 위해 티스토리에 소개하고 저도 정리를 하게 되네요. 

 

얼른 코로나가 없어져서 일상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나 깜짝 놀랐습니다.

가을에 방문하기 너무 좋은 곳인데요.

주위에 큰 건물이 없어서 높은 하늘과 푸른 자연을 감상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테마파크 답게 재밌게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가 되어있구요

포토존이 아니더라도 워낙 경관과 자연이 멋있어서 어디서나 찍어도 사진이 다 잘 나옵니다.

 

 

 

 

 

 

 

 

 

 

저기 보이는 길은 메타세콰이어길인데요 정말 길고 멋있습니다. 

여기서 자전거를 타도되고, 산책을 해도 됩니다.

종종 전동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평일에 갔는데 오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들을 피해서 다니는 10월 이었습니다. 

 

 

 

 

 

 

 

 

 

 

 

자차로 이동하였는데 주차장이 무료입니다.

주차장이 굉장히 넓고 화장실도 있어서 편하게 공원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식당이 많이 없어서 먹을 것을 들고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에서 먹긴 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 취식은 힘든 상황이었고 차에서 핫도그와 고로케 포장해가서 먹었습니다. 

 

갯벌과 자연공원이 어우러진 곳이어서 볼 것이 너무 다양했고 

잘 관리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이 있다면 함께 가셔서 사진찍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