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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해외여행 Abroad

골드코스트, 스프링브룩 데이투어 두번째 (Gold Coast ,Springbrook Day Tour) Giant Trees

by hollyznote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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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브룩(SpringBrook) 데이투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호주 현지분이 가이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또 유럽, 남미 그리고 호주 현지에서 여행 오신 분들 함께 투어를 다녔는데 간단한 대화를 나누면서 편안한 시간 가졌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스프링브룩 국립공원에 있는 

멋진 나무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너무 아름답지만 크고 웅장합니다. 

 정말 크기가 커서 사진기로 다 담아오기도 무리였습니다. 

진짜 크고,  거대합니다. 

 

There are many giant size trees 

in the SpringBrook National Park. 

Even the camera couldn't take a whole size of trees, too big to take. 😳

 

가족과 등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길을 많이 험하지 않았습니다.

다니는 내내 퀸즈랜드 지역에 산불이 난 상황임에도 공기가 나쁜지 몰랐습니다.

 

 

스프링브룩(Springbrook)은1994년 이후 유네스코에 등록된 국립공원입니다. 

 

다양한 나무와 멸종위기의 동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모양과 아름다운 색을 지닌 나무들이

다니는 동안에 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나무들이 정말 키가 큽니다. 그 사이에 비치는 햇빛도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포스팅하는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얼른 다시 가고 싶어 지네요.

 

호주는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스프링브룩(Springbrook) 국립공원을 다니면서 투어 진행해주시는 분이 새가 있으면 멈춰서 설명도 해주시고

어떤 울음소리를 내주시는지도 알려주시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나무들의 거대함은 제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눈으로 볼 수 있는 영광은 

저를 진심으로 행복하게 해 줬습니다. 

 

 

 

여기를 거닐면서 느낀 건  브리즈번이나 골드코스트에 있는 자연도 너무 아름답지만

야생의 자연은 느낌은 시티에서는 느끼기가 힘듭니다. 

그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하는 투어입니다. 

 

It is diffcult to feel wild natural inner city nowadays.

I had been stayed Brisbane city When i was working holiday period, 6 years ago.

 

When i came back to Brisbane, There are many developing places.

That makes me to think deeply about the developing city. 

No Good cities can avoid city development.

i know, but hopefully, the Brisbane and Gold coast and any cities, should grow away from rapid growth. 

 

 

다니면서 국립공원 곳곳에 나무와 포인트가 되는 지점을 설명해주는 표지판도 있습니다. 

다니면서 참고하시면 나무 종류, 나무가 몇 살인지, 왜 중요한지 알가는 재미도 느끼시길 바랍니다. 

 

키가 큰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나눠서 찍어보기도 했습니다. 

 

 

야생의 자연을 만끽하기에 

정말 좋았던 스프링브룩 데이투어 (Spring brook Day Tour)였습니다.

포스팅을 한국으로 돌아와 한 달 뒤에 작업하고 있습니다만 

호주는 아직도 산불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투어를 하고 있는 중에도 

산불의 모습은 생생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야생동물들도 많이 숨고 피한 상태였습니다. 

코알라의 3분의 1 이상의 피해가 됬다니.. 할 말을 잃은 만큼 심각한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에 얼마나 소중한 자연인지 알기에 얼른 불이 꺼지고 다시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기까지 스프링브룩 투어(Spring Brook Day Tour)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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