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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해외여행 Abroad

골드코스트 메리어트 씨푸드 뷔페, Gold Coast Marriott Hotel, Seafood buffet, Citrique

by hollyznote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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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의 네 번째 날, 저녁식사 포스팅입니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전날 저녁을 맛있게 먹고 싶은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족과 함께 좋은 마무리를 위해 레스토랑 or 뷔페를 알아보다가

만족도가 제일 높아 보였던 

Marriott Hotel 안에 있는 Citrique 뷔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Citrique 뷔페 바우처 구매 사이트

여행 가기 전, 뷔페 바우처를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https://ozgekko.com:44356/wizhome/menu_73.html?act_type=read&sn=19708

바우처를 뽑아서 준비해놓고 입장할 때 보여주면 됩니다.

 

Marriott Hotel의 Citrique 뷔페는 골드코스트 해변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테이블 세팅이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

 

다양한 종류의 소스와 햄, 치즈들이 저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해산물 맛집, Marriott Hotel Citrique 뷔페

Marriott hotel Citrique 뷔페는 호주에서 제가 경험하지 못한 해산물 경험을 마음껏 하게 해 줬습니다.

 

호주가 해산물이 가격이 비싼지라 평소에 쉽게 사 먹지를 못했는데요

해산물 자체는 맛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갑각류나, 생선 종류가 신선하고 좋지만 가격이 항상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뷔페를 이용하며 가성비 있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Marriott hotel Citrique 뷔페는 실제로 게(Crab), 새우(shrimp), 굴(Oysters), 생선(Fish)이 맛있다고 유명합니다. 실제 가서 먹어보니 신선도도 좋고 다양하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호주의 굴은 한국의 굴과는 향이 살짝 다르다고 합니다. 

향이 다르지만 다른 그 자체의 맛도 좋은 맛이라고 합니다.

굴 자체가 워낙 신선한지라 너무 맛있게 식사하시는 가족들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생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가족의 평을 담았습니다.😀)

 

 

메인 음식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너무 구성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 그리고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일 열매들이 이쁘게 있습니다. 

 

조각 케이크도 구성이 좋았습니다. 

맛이 다양했기 때문에 하나씩 다 먹었는데 절대 물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후식에 커피와 함께 먹으면 너무 좋습니다. 

 

한국 뷔페에서 보지 못했던 시리얼 코너,  정말 아이들을 위한 코너랄까요

과자, 젤리, 초콜릿 등 아이들이 행복하게 받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이런 코너가 되어있는 것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코너, 아이들이 본인 좋아하는 것을 마음 편히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죠? 🐥

 

제가 가져온 첫 접시입니다. 

한국식 갈비찜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몇 번을 먹은 지 모르겠습니다.

 

호주에서 그것도 골드코스트에서 갈비찜이라니..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당황스럽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가게 되면 또 먹을 것 같습니다. 😂

 

파스타에 치즈도 뿌려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스와 향신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릇에 조금씩만 덜어다 맛을 미리 보신 뒤에 음식과 곁들여 드시길 추천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파스타, 생선, 갑각류 등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

 

새우가 제가 아는 색이 아니어서 살짝 놀라긴 했는데요, 새우는 다 맛있나 봅니다.

적응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답니다. 달아요. 😋

 

저기 동그랗게 있는 모짜렐라볼도 너무 맛있습니다. 

 

메인 음식들을 먹고 디저트 타임을 가졌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아이스크림을 다들 맛있게 먹고 있어서 저도 아이스크림을 가져왔는데요

단순한 아이스크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토핑을 더 얹어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블랙커피(Black Coffee)와 따뜻한 우유로 마무리하였습니다.

Marriott Seafood buffet, Citrique 정리

가족, 커플, 친구 오시기 너무 좋은 자리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너무 좋습니다. 

 

실제로 한국 직원분이 계셨는데 너무 친절하고 

정말 부족함 없이 서비스해주셨습니다. 

해외 레스토랑이어서 적응이 안 되는 테이블 세팅에 당황했지만

먼저 필요한 거나 불편하게 있는지 물어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같이 간 가족분들도 너무나 불편함 없이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레몬 물이 있는데 마셔도 되는 건지... 아무도 안 먹길래.. 

나중에는 손 씻는 물임을... 알게 되었어요...😵) 

 

호주 브리즈번이나 골드코스트에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Gold Coast의 Marriott Citrique 뷔페 방문 리스트에 넣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치: 158 Ferny Ave, Surfers Paradise QLD 4217 오스트레일리아

 

27°59'26.4"S 153°25'40.0"E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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