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남도 떡갈비, 두번드세요-아니 세번드세요.

안녕하세요~ 😊

일상 포스팅을 하는 저입니다.

요즘 왜 이렇게 음식만 포스팅만 쓰게 되는지 고심이 잠시 해보았지만 

고심도 잠시, 너무 맛있어서 꼭 소개드리고 싶은 제품이 생겼습니다. 
비비고(Bibigo) 남도 떡갈비 제품입니다.

 

구매처는 쿠팡입니다. (로켓프레쉬 15000원 채우려다가.. 살을 채우는... 😵)

url.kr/1ABcZy

비비고 남도떡갈비 (냉동)

 

소개시작합니다~

 

 

 

개인 취향

개인적으로 떡갈비보다는 '고기'를 선호합니다.

식감이 좋기 때문인데요

 

냉동식품이고 고기에 무엇을 섞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시중으로 판매되는 떡갈비라던지, 동그랑땡이라던지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식감 좋은 떡갈비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왜 비비고 비비고 하는지 이번에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비비고 만두도 좋았는데 비비고 남도 떡갈비 이거.... 진짜..정말

꼭 드셔 보세요... 두 번... 세 번..... 전.. 또 장바구니에.. 😂

 

 

 

조리법

조리 전에 냉동식품이고 양념이 되어있는 제품이어서 탈까 봐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소개되어있는 조리 방법을 똑같이 따라 하니 노릇노릇 잘 구워졌습니다.
해보시면 정말 간단해서 요리시간도 단축하고 너무 좋습니다.

 

냉동상태 제품을 꺼내서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시고

2분(중불) + 약불(3분) 뒤집어가면서 굽습니다. (부서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

 

 

 

노릇노릇 맛있어 보이는 비비고 남도 떡갈비가 완성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시중 냉동식품이랑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맛과 식감이 정말 다릅니다. 

 

 

 

비비고 남도 떡갈비, 리뷰

식감이 다르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한번 씹으면 쫄깃쫄깃하고 고기 씹는 식감이 느껴집니다.

들어간 속재료들이 촉촉합니다. 그리고 간도 재료에 잘 베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짜지 않아서 물도 찾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 밥반찬, 어른 밥반찬, 야식, 안주 등 같이 식사용으로 너무 먹기 좋은 제품입니다.

 

냉동으로 된 식품을 선호하지도 않았고 특히, 갈비는 고기지, 라는 생각이 강했던 저였는데

아.. 세상의 발전과 함께 냉동식품도 너무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입맛 없으실 때, 평타는 치는 냉동식품을 찾으실 때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개인적으로 저는 그 이상였습니다.)

아는, 맛있는 맛입니다. 😊

 

오늘도 식사를 맛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