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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음식 Foods

피자 알볼로, 꿈을피자

by hollyznote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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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자알볼로꿈을 피자 포스팅을 합니다.

 

저희 집은 배달 음식 중에 피자를 가장 좋아합니다.

입맛이 다 다르지만 그나마 피자에서 공통점을 찾은 것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피자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피자 가격이 요즘에 다소 비싸다고 느낍니다.

가격들이 정말 상향 평준화가 된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저희 집도 특별한 날에 시켜먹곤 합니다. 

 

소중한 피자이기 때문에 메뉴 선정할 때 배달앱 후기를 보거나

인터넷 찾아보거나 할 정도로 실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리뷰도 피자 시키실 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저희 동네에도 피자알볼로가 생겨서

드디어!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피자알볼로 꿈을 피자 소개시작합니다. 


피자 알볼로 꿈의 피자 가격정보

가격 L 28,000 R 24,000

(피자 알볼로 가격은 무겁습니다만, 맛은 좋습니다.)

 

 

피자 알볼로의 꿈을 피자입니다. 

저는 엣지가 없는 피자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미지로 봤을 때 엣지없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자알볼로 꿈의 피자 토핑소개

토핑이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한 토핑들이었습니다.

 

다양한 토핑이 들어가서 맛이 애매하지 않을까

초반에 걱정도 하긴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해남산 고구마와 파인애플이 단짠단짠을 만들었구요. (달콤짭질합니다.)

 

 

생바질을 갈아 만든 바질 페스토,

이건 제가 좋아하는 맛인데요.

바질 페스토 빵을 평소에도 좋아해서 피자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질 페스토의 진한 향과 시콤한 토마토가 너무나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호주 목심으로 만든 달콤한 불고기는 짜지않고 부드럽게 맛있었구요.

돼지고기 살라미는 짭조름한 맛이었습니다.

불고기와 살라미가 또 단짠단짠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약간 의외의 토핑이었던 유기농 크렌베리와 아몬드입니다.

피자에 들어가면 돈이 아까울 수 있는 토핑이기도 했지만

느끼한 것 먹다가 크렌베리를 먹으니 깔끔하게 후식까지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크렌베리의 상큼함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디저트 먹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피자알볼로, 꿈의 피자 리뷰

특이한 점이 있었다면

피자를 평소와는 다른 모양을 잘라놓았는데요

이게 또 생각보다 먹기가 편했습니다. 

다양한 시도가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수제 피자답게 도우가 쫄깃하고 부드러웠고요

처음 먹어보는 흑미도우였는데 피자 토핑과 이질 감 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가 정말 좋은 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부모님도 너무 맛있게 드셨습니다.

 

소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고구마도 달콤하고 부드럽고, 토마토도 상큼한 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희가족은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기때문에

피자알볼로 추천메뉴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피클 사진이 없지만, 나중에 꼭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와 맛이 다릅니다.

정말 아삭아삭한 오이피클 맛이 났는데요, 피클도 정말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피자 알볼로 꿈을 피자 포스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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