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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 12월 맞이를 하루 남기게 되었네요.
오늘은 12월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무실 멤버분들과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들으면서 트리 장식하니 곧 크리스마스도 올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트리를 놓기는 어려웠고 벽부분에 트리를 만들자니 벽지손상이 갈까봐 어떻게 할까 고민잠시하다 테이프를 붙여도 깔끔하게 띨수 있는 부분을 찾아 장식을 해보았습니다.
작년에 집에서 트리 장식하고 다시 분해했던 재료들을 가져다가 꾸며보았는데요
크리스마스하면 트리장식인데 이번에 생각을 조금 변화를 주어 다르게 해보았는데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
사무실 화이트보드 위쪽으로 장식을 해줬구요
빛이 보드에 비춰서 또 이쁩니다. 🌟
사무실 멤버분이 실을 매달아 주셨는데 이것도 데롱데롱하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창문 감싸주는 부분이 테이프 붙이고도 깨끗하게 띨 수 있어서 창문 주위로 하기로 결정하고
작업을 했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밖에 배경이 멋있는 곳입니다.
사진찍으면서도 오늘 날씨가 좋아 감탄했는데
오늘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보니 더 아름다웠습니다.
지금 글을쓰면서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 얼른 출근하고 싶네요!)
12월 맞이를 하며 오늘 준비했는데
제 자신에게 좋은 마무리하라고 응원해주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모두가 일이 많았던 2020년
좋은 마무리를 하시길 바라며
오늘 글을 마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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